오늘은 "살아있는 동안에 한 번은 꼭 해야 할 것들"
책을 읽고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박창수 지음)
Tip.
책을 읽으면서 인생에 남기고 싶은 생각과 글귀들을 노트에 필기해두기
저자는 시니어 독자들에게는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가슴 뛰게 하는 일을 하며 살라고 하며,
주니어 독자들에게는 시니어가 되어서 후회하지 않게
지금부터 가슴 뛰는 목표를 정하고 삶을 구축해가라는 조언을 해주는 것 같았다.
저자가 독자에게 묻는 질문들을 적어놓고 고민해보았다.
| 지금 나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 누가 왜 사느냐 묻는다면? 나는 무엇을 위해 사는가? 나는 누구로 남을 것인가? 나의 버킷리스트 3가지와 왜 그것을 실행에 옮겨야하는지? |
깊게 고민을 하고 천천히 답을 내보았다.
그리곤 어렸을 때부터 무수히 많이 적어놓았던 버킷리스트를
좀 더 구체적인 시기와 방법들을 생각해보고 고도화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 '행복과 풍요'는 어디에 있을까?
목표를 향해 달려나갈 때도 잊지 않고 행복을 느끼면 살아야한다.
우리가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이유는 행복하기 위해서기 때문이다.
흔히 행복은 멀리있지 않다고 한다. 자신만의 작고 소중한 행복 요소들을 찾아나가야 한다.
금요일날 퇴근하고 저녁 노을을 보면서 부모님을 만나러가는 길은
세상 누구보다도 내가 제일 행복할거라는 생각을 했다.
이렇듯 가깝고, 남이 보기에는 별 일 아닌듯한 일이라도 내가 느끼는 행복의 가치는 나만이 알 수 있다.
목표를 머리로만 생각하기 보다는 자주 볼 수 있는 곳에 적어두고 자주 보고 되새겨야한다.
구체적인 목표를 적어놓고, 자주 보며 상기시키는 것이 목표에 다가가기에 더 효과적일 것이다 :)
책을 읽고 정리한 생각들을 포스팅해봤습니다.
세워뒀던 목표들을 구체화해보고, 마음을 다잡는 계기가 되었어요.
여러분도 척박한 현대사회에서 자신만의 돌파구를 가지고 행복을 추구하며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